어느날갑자기

삼성동 맛집 :: 딤딤섬, 웨이팅 필수 인기 많은 코엑스 맛집 추천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몰 지하1층

🕘 10:30~21:30

(2022년 8월 방문)

딤딤섬 다녀온 친구가 극찬을 해서 

기대를 가지고 같이 딤딤섬 파르나스몰점에 다녀왔다.

딤딤섬 웨이팅

주말 점심이고 웨이팅해야한다고해서 어느 정도 웨이팅은 각오하고 갔는데

웨이팅을 중지했다고 떠서 당황했다.

카운터에 문의하니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괜찮겠냐고 하시면서

다시 열어주셨다.

혹시나 그래도 조금은 일찍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거의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다ㅎㅎ

딤딤섬 메뉴

돌아다니면서 구경 좀 하다가

 순서가 다가올 때쯤 미리가서 주문서를 작성했다.

입구에 메뉴판과 주문서도 있다.

1시간 30분 동안 기다리다보니

배고픔이 극에 달해서 이것 저것 다 시켰다.

테이블 착석하자마자 주문을 넣었다.

두 명이서 음식 6개랑 음료 1개 시킴

먹부림을 해보겠다!

일단 자스민 차부터 나오고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완툰탕면(9,000원)

에어컨이 빵빵해서 살짝 추웠는데 국물먹는 순간

사르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맛있다.

돼지고기 차슈 덮밥(9,000원)

차슈시킬까 했는데 너무 과할 것 같아서 덮밥으로 만족해보려고 시켰는데

역시나 맛있었당ㅎㅎ

당연히 먹어줘야하는 샤오롱바오와 하가우, 크리스피 창펀

크리스피창펀(9,500원)

친구의 추천으로 시킨 크리스피 창펀

크리스피한 식감이 좋았다.

나의 원픽은!!!

새우돼지고기 시우마이ㅎㅎ

다른 메뉴보다 늦게 나와서 다른 거 많이 먹은상태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웨이팅한 보람이 느껴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